eyefit 7호_알러지(Allergy)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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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교수가 외안부연구회 회장으로서 주관하고 한국외안부연구회의 원로인 이진학, 이하범, 김재찬 교수의 자문을 받아 시작한 EYEFIT가 발간되어 어느덧 2년이 지났다. 계속 발전하는 새로운 정보나 경험에서 나오는 지식을 얻기가 어려운 개원의를 위하여 외국의 안과소식지를 참조해서 창의적인 포맷의 신문형태인 아이피트가 만들어졌고 개원의 외에도 전공의를 포함한 모든 안과의사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여겨진다.
특히 1년반 동안 건성안에 대한 다양하고 방대한 양의 지식과 임상경험이 대학교수를 비롯한 개원가의 안과의사들이 참여하여 발표되었고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한국의 안과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김만수교수가 최선의 성의를 다해서 수고해 주셨으며 최근에 외안부연구회에서는 외안부연구회 이사회의 논의를 거쳐서 새로이 EYEFIT를 담당할 위원회를 만들어서 5-6명의 위원이 아이피트의 주제와 발표자 선정, 지원 회사등을 결정하고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찾아가게 되었다 주제와 발표자 선정은 외안부연구회가 담당하지만 발간 편집 배송 등의 업무는 그동안 성심성의껏 수고해 준 움트에서 계속 담당하기로 하였다.
새로운 주제는 눈알러지로 하기로 결정하였고 이번에 알레르기시리즈 첫번째 호가 발간되게 되었다.
건성안과 함께 눈알레르기는 안과의사로서 외래에서 많이 부딪치는 질환으로서 시중에 여러가지 새로운 약리기전의 안약이 나와있으나 그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안과의사로서 한편으로는 간단하게 보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많은 고민을 해야하는 질환이다.
아이피트간행위원회에서는 알레르기에 대해서 교과서적인 지식에서부터 다양한 임상양상 및 치료경험 등을 전번 시리즈처럼 많은 경험을 가진 대학교수 및 개원의 분들의 의견을 나눠드리리라 생각한다.
그동안 아이피트를 만들고 그 많은 방대한 양의 정보를 제공하면서 이끌어 나오신 김만수 교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눈알레르기에 대한 알찬 경험들이 우리나라 안과의사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새로운 시작에 진심어린 성원을 보낸다.
칼럼 리스트
김재찬, 중앙의대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 안과, eyefit 7호, Jul 2009, p.1
김만수, 가톨릭의대 가톨릭병원 / 안과, eyefit 7호, Jul 2009, p.2
윤상웅, 서울의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 안과, eyefit 7호, Jul 2009, p.5
윤경철, 전남의대 전남대학교병원 / 안과, eyefit 7호, Jul 2009, p.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