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fit 27호_한국외안부학회 강좌 I

eyefit Ⓡ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4년도 어느덧 절반을 훌쩍 지나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올 가을은 지난 여름이 뜨거웠던 만큼 더 반갑고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높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성원과 격려로 eyefit Ⓡ가 어느덧 27호째를 발행하게 되어 한국외안부학회 회장으로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발행하는 27호는 ‘2014 대한안과학회 외안부학회 강좌 I’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2014년 3월에 열린 ‘2014 외안부학회 강좌’는 기본에 충실한 강의 내용과 함께 임상경험이 국내에서 최고라고 인정받고 계시는 여러 교수님들의 임상증례 등이 발표 되었습니다. eyefit Ⓡ 27호와 28호에 걸쳐 외안부학회 강좌에서 발표된 주제로 발행되오니 구독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도 eyefit Ⓡ 는 매 호마다 외안부질환과 관련하여 관심도 높은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또한 여러 독자 선생님들이 글을 게재하거나 임상사례와 질문 등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넓혀 가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내용의 eyefit Ⓡ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할애해 주시는 편집위원 선생님들과 움트 관계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eyefit Ⓡ가 안과의사들과의 유익한 만남과 교류의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항상 eyefit Ⓡ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여러 애독자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외안부학회 회장
박우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