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fit 21호_필름페스티벌 특집

설날과 입춘이 지나니 이제 계사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듯 합니다.

연비어약(鳶飛魚躍)이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솔개처럼 비상하고 물고기처럼 도약하기 위하여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화롭게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계사년 첫 EYEFIT가 힘차게 새해를 알리며 또 다시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EYEFIT가 횟수로 7년째를 맞이하며 21호째 발행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대한민국
안과의사와 좋은 동행을 해준 EYEFIT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항상 유익한 정보와 최신 지견으로
아이피트 지면을 빛내 주시는 여러 교수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발행을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기꺼이 할애해 주시는 한국외안부학회 편집진 선생님들과 움트 관계자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본 지면을 통하여 국내외 최고 안과의들과의 유익한 만남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외안부학회 회장
최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