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울림(Migrazine) 1호 - 삶 속의 편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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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
편두통 매거진 골울림[부제: Migrazine(Migraine + Magazine)] 창간호를 여러분께 드립니다.
편두통은 단순한 두통이 아니라, 치료할 수 있고, 신속한 치료가 필요한 뇌 질환입니다.
편두통은 성인 인구의 약 1/7이 앓고 있으니 매우 흔하고,
출산의 고통만큼 심하고, 6살부터 90세까지
삶의 궤적에 따라 악화와 개선을 반복됩니다.
편두통의 증상과 동반 질환은 매우 광범위하고 다양합니다.
편두통 환자를 대상으로 인구집단 연구 빅데이터를 분석하면
뇌졸중, 치매, 안면 마비 등 여러 질환에서 연관성이 나타날 만큼,
편두통 환자의 뇌는 민감합니다.
편두통 환자의 진료는 다각적이고, 체계적이고, 인간적이어야 합니다.
편두통을 진료의 주요 관심분야로 함께 하는 선생님들이 있다면,
얼마나 더 많은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이번 호는 삶 속의 편두통이라는 큰 틀 안에 여러 주제를 담았습니다.
편두통을 다른 질환으로 착각하거나, 두통 정도는 참을 수 있다며
편두통 맞춤 치료를 주저하던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설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을 준비하였습니다.
편두통은 참아서 조절되는 질환이 아니고, 치료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소아기의 생활습관 교정과 약물치료가 병행되어야 신속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상 어디나, 진료실 어디나 편두통 환자가 있습니다.
머리가 아플 때 심한지, 골이 울리는지, 구역이나 어지럼이 있는지,
어떨 때 두통이 생기는지, 잘 자는지, 세상이 힘든지 물어봐 주세요.
편두통을 아는 만큼, 환자의 삶이 회복되고,
선생님들은 더 넓은 세상이 보이고, 더 깊게 공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여정에 골울림(Migrazine: Migraine + Magazine)이 같이 하겠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골울림(Migrazine) 편집책임
한림의대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칼럼 리스트
조수진 / 한림의대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 June / 2026
편두통 환자의 목통증은 매우 흔하며, 단순 경추질환이 아니라 편두통의 증상·유발요인·동반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다.
...김병수 / 이화의대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 June / 2026
편두통은 흔한 뇌신경계질환(a brain disorder)으로 기존의 트립탄과 함께 CGRP표적치료 약제의 출시로 편두통 치료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박홍균 / 인제의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과 / June / 2026
어지럼으로 내원한 환자의 1/3, 그 원인은 뇌도 귀도 아닌 ‘편두통’이다.
...김병건 / 을지의대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신경과 / June / 2026
편두통은 유전적 감수성이 높은 뇌가 내·외적 환경 변화에 대해 항상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동적 신경계 질환이다.
...하우석 /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 June / 2026
편두통 환자에서 수면 장애는 매우 흔하며, 불면증·교대근무·수면무호흡증 등은 편두통의 발생과 만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지훈 /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신경과 / June / 2026
소아청소년 편두통은 뇌 네트워크의 불안정성과 밀접하게 연결된 질환으로, 생활습관이 그 핵심 조절 인자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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