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fit 29호_Film Festival Ⅰ

많은 아픔이 있었던 2014년이 지나고 희망을 가지고 맞이했던 2015년 을미년 새해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청양의 기운을 받아 활기차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yefit Ⓡ 29호 30호에서는 지난 해 12월 삼성의료원에서 열린 ‘2014 Film Festival’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다양한 임상증례들을 통해 전문의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전공의 선생님들에게도 흔히 볼수 있지만 감별이 중요하거나 평소 보기 힘들지만 꼭 집고 넘어가야 하는 희귀질환들에 대한 지식 습득의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금번 Film Festival에 참석하지 못하셨던 분들께는 더욱 유익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본 지면을 통해 Film Festival에 참여해주신 많은 안과의사 분들과 자리를 빛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제나 더 좋은 eyefit Ⓡ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는 편집위원 선생님들과 움트 관계자에게 감사 드리며, 본지를 통해 국내외 최고 안과의들과의 유익한 만남이 되시
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도 eyefit Ⓡ는 한국외안부학회와 안과선생님들의 발전에 함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외안부학회 회장
박우찬